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국열차 갤러리 (문단 편집) == 소개 == 설국열차 갤러리는 영화 [[설국열차]] 특수를 노린 디시인사이드가 만든 갤러리였다. 한동안은 갤 이름대로 설국열차 팬들과 관람객이 사용했으나 시간이 흐른 뒤 설국열차의 열기가 빠지고 사람들이 떠나가면서 망갤테크를 타게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영원히 망갤이었을 곳이나, [[겨울왕국]]의 개봉으로 설국열차 갤러리의 운명은 백팔십도 바뀌게 된다. 겨울왕국의 치솟는 인기와 더불어 파생된 해외 팬픽이 [[겨울왕국 갤러리]]에 번역되어 올라오면서, [[엘사]]와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를 [[근친상간]] 혹은 [[백합]] 커플링 팬픽이 번역되어 올라오거나 직접 창작되어 올라오기도 하였다. 이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난 끝에 근친 커플링을 지지하는 이들은 '''설국열차 갤러리'''를 점령하여 겨울왕국 갤러리(프갤)로부터 분리 독립한 것이 지금의 설국열차 갤러리다.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분리된 만큼 기본적인 구성은 겨울왕국 갤러리와 같이한다. 설갤러 역시 디시인사이드를 프갤로 처음 접해본 이들이 절대다수이며, 설갤만의 동인계 용어 외의 팬덤 용어는 겨울왕국 갤러리 것을 따라간다. 두 갤 모두 망갤이 될때까진 자신들의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다른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것을 터부시했으며, 디시인사이드의 문화와 시스템 이용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왔었다. 설갤은 프갤과 달리 [[백합(장르)|엘사X안나]]를 소재로 한 [[팬픽]]과 [[팬아트]]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화간]]뿐만 아니라 드물게도 [[강간]], [[윤간]] 등 하루에도 자주 고수위 근친 [[성교]] 묘사가 올라오며 짐볼 섹스, 구타, [[BDSM]] 등 동인계쪽 은어와 문화나 하드코어한 성행위 글도 가끔씩 보이기 때문에 어린이나 마음이 약하거나,겨울왕국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접속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한창 설갤이 피크를 찍을때에는 이런 음란물 업로드가 너무 심해 그 '''[[해연갤]]'''에서나 올라왔던(...) 음란물 업로드를 자제해 달라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다.~~당연히 설갤러들은 코웃음을 쳤다~~ 디시가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의 자유성향을 최대한 배려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공지는 정말 상황이 [[아포칼립스]]까지 치닫지 않는 이상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음란물 공지가 있는 갤러리는 해연갤과 설갤, 그리고 진격의거인 동인녀들이 장악한 [[자이언트 갤러리]]로 천팔백여개의 갤러리 중 다섯 손가락을 넘지 않는다.] 프갤도 갤러리 주제인 겨울왕국의 영향으로 디시인사이드의 [[아이돌|남아이돌]], [[여성향]](이를테면 [[인형]] 같은) 갤러리가 아닌 점에 비하면 여성 인구비가 꽤 되는 편이나, 설갤은 여성인구의 비율이 프갤보다도 훨씬 높은 편이다. 인터넷에서 그림쟁이로 활동하던 이들이 많이 유입되었으며, 보통 원작과는 멀어지는 이런 가상 커플링은 여성층이 더 많이 향유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여초 사이트|여초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이는 초성어체나 은어도 사용되는 편이며, 갤 자체 공지, 남초갤보다도 더욱더 집중단속하는 닉언, 자체 규정이 있는 등 여러모로 다른 여초 커뮤니티나 디시의 여초갤과 흡사한 패턴을 띈다. 다만 실제 인구는 완전히 여초 커뮤니티라고 할 수는 없을 정도로 일정 비율의 남성 인구가 유지되는 편이다. 프갤의 분위기와 비교하자면 프갤은 활발하고 대체적으로 프로즌 자체에 대해선 순수한 내용의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는 반면,[* 당연히 디시인 이상 갤 주제와는 별개로 분탕은 존재한다.] 설갤은 여타 갤러리와 비슷하게 성적인 측면이 강조된 게시글도 자유롭게 올라온다. 즉 프갤과 비교하면 [[2차 창작]]의 소재 범위가 갤러리 이용자들이 향유하고 창작하는 분위기가 더 자유롭다.[* 다만 분위기가 아니라 영역으로 따지자면 프갤쪽이 훨씬 더 넓다. 이쪽 동네는 정말 프로즌에 환장한 놈들이라, 현수막도 만들고 3D 프린터로도 만들고 게임 모드로도 만들고 소묘로도 만들고 별에 별걸 만들어내기 때문.] 팬픽과 팬아트로 돌아가는 갤러리이므로 팬픽과 손그림이라던지 좋은 작품을 만든 유저들을 [[친목질]]의 범위 외에서 '''금손'''이라고 유명인이 되기도 한다.~~하지만 결국 두어차례에 걸친 대규모 친목질로 갤망하고 만다~~ 이렇듯 창작물에 대해선 조회수도, 반응도 크기때문에 프갤에서 팬픽, 팬아트를 올렸다가 반응이 싱거우면 설갤에도 자신의 창작물을 올리거나 아예 설갤로 넘어간 이들도 많다. 다만 당연하게도 이런 이들은 프갤측에선 굉장히 터부시여긴다. 관심 받으려고 그런 미친놈들 소굴까지 가서 [[후빨|똥꼬 빨리는거]] 즐기냐고 할정도.[* 그러나 갤망이 이뤄진 뒤로는 프갤도 인구 유지를 위해 별달리 태클을 걸지 않는 편. 물론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일 뿐 보는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설갤 점령이 일어난 후로 초기에는 별다른 추가 가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백합-근친으로만 창작이 이루어졌으나 해외웹에서 [[오메가버스]]가 들어온 후로는 오메가버스 창작이 기존의 창작을 압도하기도 하였다. 기존의 두 자매의 [[성교]](...)가 비교적 리스크가 적은 일차적인 퍼포먼스였다면 오메가버스는 [[임신]]을 초래하므로 성행위에 있어 창작자와 독자에게 큰 긴장감을 주어 몰입감과 재미를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오메가버스가 굉장히 큰 인기를 끌게되자 갤러리 내에서 xx버스 하는 식으로 여러가지 설정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대표적으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nowpiercer2013&no=628320|자석버스(마그넷버스)]][[http://archive.is/fhdnr|아카이브]] 등이 있다. 갤러리 정착후 비교적 초기인 2014년 상반기때부터 자체적으로 엘산나위크라 하여, ~~마치 고메위크마냥~~ 일정기간 동안 엘산나위크 주최측이 정한 주제를 가지고 팬픽을 만드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엘산나위크를 통해 갤러리 창작에 지속적인 탄력을 주고, 우수한 퀄리티의 팬픽을 추리는 것이 목적이다. 2016년에서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https://docs.google.com/forms/d/1Dft63N3uiHZObKBnFnTl_4LTOF9un8Ee3rLwT41YEKg/viewform|참고: 11월 엘산나위크 설문조사]] [[http://archive.is/DxoeE|아카이브]] 겨울왕국 갤러리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한 캠페인이 열리기도 했었다. 상술했듯 동인녀들 계층이 대부분이므로 코드가 안맞는다면 절대로 적응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nowpiercer2013&no=646425|#]] 프갤러들이 스스로를 푸갤라미(프갤러+[[귀뚜라미]])라 부르는 것처럼 설갤러들은 스스로를 설쥬미라 부른다. 설갤+아쥬미(아줌마)의 합성어인데,~~정말 잘 지었다~~ 처음엔 설줌마로 시작되었다가 설쥬미로 변화하였다. 어감이 찰져서 그런것인지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괴랄한 ~~OME~~캐릭터 디자인도 나오기도 했다. 설 자를 떼고 쥬미라고도 부른다. 한창 갤러리가 활성화 되어있을때에는 도배봇, 디시 알바의 음란물 삭제 등에 대비하기위해 상술한 링크의 외부 호스팅을 이용한 [[대피소]]를 꽤 장기간 운영하기도 했었다. ~~[[겨울왕국2]]의 개봉 이후로 다시 활성화되었다~~ 잡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이곳에 백업용 자료를 올리고 본 갤에도 올리는 방식. 한번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프갤의 2차 창작자가 다른 프갤러 몰래 대피소에서 활동하던 것이 걸리기도 하여 프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적도 있었다. 다른 갤을 점거하여 쓰는 입장이기에 공지로는 올리지 못하고 있으나 갤 내부적으로는 자체적인 규칙이 존재한다. 설갤을 이용한다면 이를 숙지하는 편이 좋다. 최근엔 엘사와 안나의 어머니인 [[아렌델의 왕과 왕비|이두나]]와 [[라푼젤(디즈니 캐릭터)|라푼젤]]을 엮는 커플링까지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